형제님의 의견이 타당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인터넷에 제공된 단어만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는 것은 네트웍 은사배치 방법을 통해 크게 사역하고 계신 다른 분들에게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홈피에도 강조했지만 은사진단은 그 은사를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자료를 제공하는것입니다.
또 그 세부적인 내용은 빌하이벨 목사님의 교회에서 개발한 책자들을 참고로 해 줄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 책의 내용을 보면 믿음,사도,목사 등드의 은사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나옵니다.
그 내용을 참조하시면 형제님이 제기하셨던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형제님의 말씀처럼 제대로 알고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면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홈피에 모든 내용을 올려놓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출판사의 저작권을 지켜주기 위해 올리지 않았습니다.

형제님의 의견도 좋은 의견이라 생각해서 그대로 남겨놓겠습니다.

===== 디도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은사에 믿음도 들어갑니까? 이건 문제가 있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목사도 은사고요, 사도도 은사고요. 그렇다면 오늘날 사도는 누굽니까? 무엇인가 많은 어폐를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제대로 알고 은사점검을 해서 은사를 분류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그리고 은사와 달란트와 재능을 구분하실수 있는지요. 이러한것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되지 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