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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리지 않는 로마서 그 정곡을 찌르다!!]**(최초공개)



**[이 글은 구원파의 오류를 밝히는 글입니다]]**
뒷부분이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대표성과 제한성)

*<다음 까페 호산나 마을( cafe.daum.net/hosannakim )장로교(합동측) 김인찬목사>*

*[로마서에서 말하는 죄(원죄)에 대한 이해]*(최초공개 된 내용포함)

로마서에서는 예수와 함께 죽고 사는 것(중생)을 강조하면서 [육신과 육신의 죄]와 [내 속사람(영])이 서로 결별된 영적 상태로 설명하고 있다.

이것을 그대로 받아들여 모든 죄에서 모두 해방되었다는 것을 강조한 자들이 구원파이다.
이들은 로마서의 죄는 자범죄가 아닌 육신의 원죄를 강조한 것을 놓친 것이다.

로마서에서 강조되는 죄는 특히 자범죄가 아닌 육신에 해당되는 죄(원죄)로써 성경에서는 육신으로 사는 모든 자들에게 이러한 죄가 있다고 선언한다.

이 죄는 내가 원해서 얻게 된 것은 결코 아니다.
그 시작은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온 죄이며 그 때부터 모든 육신에 죄가 있게 된 것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아담은 대표적인 자이며 또한 혈통적인 대표이다.

이 말은 혈통적인 시작으로써 모든 인류의 대표가 된 것을 의미한다. 그의 범죄는 모든 혈통적으로 해당되는 모든 인류에게 죄를 미치게 된 것이다. 이와 반대로 예수는 모든 인류를 대표하는 의인으로써 세상에 홀로 부활한 것이다.

즉 예수는 모든 인류의 대표인 이방인과 유대인이라는 혈통적인 자들에게 죽었다. 그것이 혈통관계의 끝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인류의 유일한 의인으로써 세상에서 부활한 것이다.

예수가 혈통을 넘어서서 인류의 대표로 부활함으로 예수는 혈통이 아닌 믿음으로 들어온 성도들에게 구원의 대표가 된 것이다. 우리는 현재 혈통적으로 있지만 예수의 죽음에 믿음으로 동참함으로 그와 함께 부활한 생명과 같이 된 것이다.(믿음은 혈통을 넘어서기 위해서 필요)

이 구원은 믿음에 의해서 얻게 된 것이다. 즉 혈통 안에서 우리가 예수와 함께 죽고 혈통을 넘어서서 예수의 부활에 동참하는 것이 예수와의 영적인 연합이다.

그 연합은 먼저 우리도 예수와 같이 혈통적인 관계를 끝내야 되는 예수의 죽음에 영적으로 동참하는 것이며 다음에 혈통적인 것을 넘어서서 그와 관계되는 부활의 생명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즉 이러한 구원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성령으로 얻게 된 것이다.

이제 죄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자.
앞에서 혈통적인 육신의 원죄와는 우리가 영적으로 예수와 함께 죽고 부활함으로 결별된다. 즉 영적으로 예수와 함께 죽음으로 우리의 육신이 죽은 것과 같다. 이것이 육신의 원죄와 결별된 영적인 죽음이다.

살아서 영적으로 결별한 성도들은 장차 실제로 죽게 되면서 육신과 원죄에서 결별된다. 성도가 세상을 떠나면 실재로 육신과 원죄에서 완전히 결별되고 속사람(영혼)은 하늘에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성경도 이를 분명히 증거하고 있다.

성경은 분명하게도 육체에 죄를 정했다고 말하고 예수의 죽음이 모든 원죄를 그치게 했다고 설명한다. 육신 안에 있는 원죄의 끝은 육신이 끝나면 끝나는 것이 원죄이다. 이러한 원죄를 중심으로 다룬 것이 로마서이다.

이제 자범죄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자범죄는 내 영혼이 스스로 원죄를 따라가서 지은 모든 죄이다.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중생되기 이전에는 원죄의 종이 바로 나의 신분이었다.
그 안에서 온갖 범죄를 지은 죄의 종으로 살아왔던 것이 우리의 과거이다.

그러한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원죄와 결별되는 중생으로 나타난 것이다.
중생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원죄와 그리고 원죄로 지은 과거의 모든 자범죄는 사함을 얻게 되었다. 문제는 중생으로 육신의 원죄와 내 속사람의 영은 영적으로 분리되었지만 그 중생 이후에 죄를 짓는 자범죄는 다르게 이해해야 한다. 원죄 중심으로 생각하면 구원파의 교리가 된다.

결국 구원파는 원죄와 자범죄를 구분하지 않고 사용한 것이다.
이렇게 구원파의 맹점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원죄와 결별된 속사람(영)인 내가 죄를 스스로 따라간다면 그는 여전히 자기 스스로 범죄 한 것이 된다. 동시에 우리는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내 속사람이라는 영이 원죄를 원해서 따라갔기에 그 죄는 나의 범죄이다.
그리고 이러한 죄는 예수의 대속의 은혜로 사함을 얻어야 하는 것이다.
의인이 된 사람이 범죄를 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구원파의 교리이다.

그러나 우리는 의인이 확정된 것보다 의인으로 칭해주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지금은 의인으로 완전히 확정 된 것보다는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여겨주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이다. 의인의 확정은 내가 죽으면 그 때가 확정이 되는 것이다. 그 이전 우리는 죄인이 의인으로 여김을 얻고 있는 중임을 기억해야한다.

우리는 원죄에서 해방되었다.(완전한 결별은 죽음으로써 된다) 그리고 의인이라는 것이다.
그 의인이 계속적으로 의인으로 남는 것은 죄가 죄 되지 않는다는 원리가 적용된다. 즉 내가 죄를 지으면 언제든지 항상 용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두루마리를 빠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현재 두루마리를 빨고 있는 성도들이다. 우리가 죽으면 하늘에 가게 된다. 이들을 가리켜서 이미 깨끗함을 입은 자라고 계시록에서는 증거 한다. 즉 깨끗하게 된 두루마리을 입은 자들이라는 것이다. 원죄에서 성도는 참 자유자이다. 그리고 자범죄에서 또한 용서를 받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이 땅에서 원죄에서 해방되었고 동시에 자범죄도 해결을 받고 있는 중이다.

성경은 우리가 죄를 지으면 이미 중생으로 해결되었으니 회개할 필요가 없고 그것을 확인만 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내 영혼이 육신의 죄를 따라서 지은 모든 죄는 용서를 구하고 사함을 얻어야 된다. 물론 죄가 죄 되지 않는 로마서의 이해도 있다. 이것은 앞서 말한 것과는 또 다르다.(구원파는 이 이론을 자신의 구원의 교리가 옳다고 주장)

내 영이 육신의 죄를 원해서 따라갔다면 자범죄가 된다.
그러나 내가 원하지도 않는데 육신의 나약함을 인하여 나도 모르게 나오는 죄가 있다.
이것은 내가 짓는 죄가 아니다.(속사람) 이 죄는 겉 사람 안에 있는 죄로 말미암아 짓는 죄이다. 그러므로 속사람과 상관없는 원죄의 소욕에 의해서 나타나는 죄라는 것이다.

이런 죄를 마치 구원파에서는 자범죄로 이해하고 자범죄도 모두 해결되었다고 가르치는 것이다. 내가 원치 않고 원죄에 의해서 나도 모르게 죄성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은 사실상 용서를 받는 부분이 아니다. 이것을 구원파는 잘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원죄중심의 이해=원죄가 자범죄를 덮어버리는 이해)

그러나 이 원죄에 의한 죄는 내 속사람이 원해서 따라가는 자 범죄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원죄의 죄성으로 말미암아 나도 모르게(속사람도 모르게) 나타나는 이 원죄의 죄는 내 속사람에게는 책임이 없다. 그리고 회개하는 것보다는 후에 깨닫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바울은 오호라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낼 것인가 라고 탄식한 것이다.

우리에게 이렇게 원죄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또한 사망으로 달려간다고 바울은 탄식한 것이다. 그러나 자범죄는 원죄와는 다르다. 자범죄는 내 속사람이 적극적으로 원죄를 따라서 지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 영(속사람)이 알고 지은 것과 같은 것이다. 이것은 회개의 대상이지 앞에서 말한 우발적인 죄와는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이렇게 우리가 세상을 떠나면서 육신과 육신 안에 있는 원죄와 완전히 결별되는 날까지는 내 속사람(영)은 자범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용서를 받아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세상을 떠나면 그는 원죄와 자범죄에서 모두 해결 받아서 깨끗한 영혼으로 하늘에 오르게 된다는 것이다.

이제 죄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을 세 가지로 이해하자.
1) 육신에 있는 원죄가 있다.
1) 다음은 원죄에 의한 우발죄가 있다.
2) 마지막으로 내 속 사람이 원죄를 따라가서 짓게 되는 자범죄가 있다.

그러므로 [육신의 원죄] 그리고 [육신의 원죄에 의한 우발죄] 그리고 [내 속사람(영)이 원죄를 따라서 간 자범죄]로 각각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왜 내 속사람이 지은 자범죄는 살아있을 때에 중생으로 한꺼번에 해결이 안 되는가?
즉 왜 회개해야하는가? 라는 질문이다. 그 이유는 속사람의 자범죄가 해결되지 못하면 하늘나라에 오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생(예수와 함께 죽고 사는 것)으로 우리는 육신의 원죄에서 이미 해방된다. 그런데 문제는 속사람의 자범죄는 그 때가지 지은(과거의 죄) 것만 해결이 된다는 것이다.

즉 중생 이후에 짓은 자범죄까지 모두 해결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중생은 중생 이후에 짓는 자범죄까지 모두 해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죄 사함을 받아야 되는 문제가 여전히 남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중생 후에도 예수의 피를 의지하는 사함의 은혜를 구해야 되는 입장인 것이다. 이 일도 결국 우리가 세상을 떠나면 우리는 모든 죄에서 자유롭게 될 것이다.(세 가지 죄)

원죄와 원죄의 죄성 그리고 유혹을 주는 사탄과 모든 세상의 악에서 우리가 건져내어진다.
그 이전에는 우리는 원죄가 있고 원죄의 죄와 싸워야 되며(죄성을 눌러야 되며) 유혹을 이겨야 되며 사탄과 영적전투를 해야 되는 자들이다.

1)원죄에만 의지하고 살았다.(애굽)
1)원죄와 의(성령)가 분리된 것이다.(홍해)
2)원죄와 의가 원수 되었기에 내 영은 의의 영으로 싸워야 되는 것이다.(광야)
3)원죄의 죄성이라는 육체의 정욕을 또한 복종시켜야 된다.(광야)
4)사탄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들을 더욱더 유혹하는 일을 한다.(공중권세 잡은 자) 이런 사탄의 유혹을 이기는 것이 여전히 남아있다.(가나안 족속)
5)사탄과 싸워서 이기는 모든 것들은 하늘의 상급으로 이어진다.(가나안 전투)

그러므로 우리는 죄와 사탄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은 하늘나라에 올라가야 되는 것이다.
그 때가지 우리는 영적인 훈련과 싸움을 통과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다. 그러면 광야에서 스스로 죽을 수도 있고 또한 사탄의 유혹으로 다시 넘어질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우리가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끝까지 이기는 싸움을 해야 한다.
성경은 이기는 자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허락한다고 약속하였다. 믿음으로 전진하자.

**[삼분설적 인죄론]**최초공개

죄에 대한 세 가지 이론의 내용입니다.
*<다음 까페 호산나 마을( cafe.daum.net/hosannakim )에서 제공합니다>*

1) 원죄: 육체의 죄이며 혈통적으로 전가된다. 죄성 유발, 육체의 소욕이라고 말한다.
2) 우발죄: 혼이 육체의 죄로 말미암아 죄성에 의해서 혼에 미치는 죄를 말한다.(허물)
3) 자범죄: 영이 육체의 혼을 통해서 육체의 원죄를 따라서 죄를 짓는 것을 말한다.

*원죄는 육신의 죄라고 말한다. 또한 육체의 정욕이 원죄로부터 나타난다. 아담으로부터 혈통을 가지고 오는 모든 자들에게 동일한 원죄가 있으며 죽으면 원죄도 끝난다. 해결은 그리스도가 모든 육체를 위해서 죽은 것이며 이는 모든 육체의 원죄가 해결될 수 있다. 부활하는 육체는 원죄가 없이 부활한다. 성도나 불신자나 마찬가지로 모두 예수의 육체적 죽음으로 원죄가 해결되어서 육체로 부활한다고 해도 원죄는 없다. 성도는 미리 영적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연합이 이루어진다. 미리 원죄와 결별하는 중생의 사건이 있다.

*우발죄는 내 영이 죄를 지으려는 마음과 상관없디 육체 안에 있는 죄로 말미암아 우발적으로 나타나는 죄이다. 양심의 가책은 매우 적다. 이렇게 나타난 죄를 허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원죄로 나타나는 것으로 원죄의 것이다. 예수가 원죄를 해결하는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혼은 육체로 부활하면 다시는 원죄가 없기 때문에 허물이 없다. 성도는 영적으로 예수와 죽고 장사지내는 연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죄와 그 원죄의 죄성으로 혼에 의해서 나타나는 허물은 내 영과 상관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그런 죄는 죄가 되지 안 는다고 말하다. 불신자들은 그런 영적인 죽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원죄로 나타나는 것이 영의 것이 된다.

*자범죄(고범죄)는 내 영이 죄를 지으려는 마음을 품고 혼을 통해서 육체를 움직이는 것이다. 그 시작은 원죄가 아닌 사탄의 유혹이다. 그 유혹은 항상 있다. 넘어지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신다.

영적으로 내 육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혀 장사지낸바 된 것이다. 영적으로 예수와 함께 못 박혀 죽었기 때문에 육체의 원죄와는 결별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래도 자신의 영이 미혹을 받아서 원죄를 따라 죄를 지으면 회개해야할 것이다. 우발적인 죄는 상관없다.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의 영은 세상에서 미혹을 받는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그 끝은 그가 죽으면 더 이상 원죄도 없고 허물도 없다. 성도는 자범죄까지 세상에서 모두 해결되지만 불신자는 자범죄를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없고 저주의 음부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모두 육체로 부활한다. 생명의 부활(자범죄가 없음)과 영벌의 부활(자범죄 있음)로 나누어질 것이다.

(2007년 4월 6일 김인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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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중요한 내용으로 조금 어렵지만 뒷부분은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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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죽음은 모든 육체를 대표해서 죽으셨다.
불신자든 신자든 인류의 모든 육체를 대표해서 죽은 것이다.
그 명백한 증거를 아래와 같이 우리는 이해해야 할 것이다.

예수의 죽음은 영혼이 죽었던 것이 아닌 육체가 죽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유대인가 이방인이라는 인류의 두 대표들에 의해서 육체로 죽은 것이다.
이렇게 그는 모든 인류라는 죄인들을 위해서 죽은 것이 확실하다.(대표성)

예수는 모든 인류의 죄인들을 대표로 세상에 보내어진 것이다.
그가 모든 인류의 대표가 될 수 있는 것은 모든 인류는 죄인이지만 예수는 유일한 의인이었던 것이다. 유일한 의인이 모든 인류를 대표로 세워졌고 또 모든 인류를 대표하는 두 종류인 이방인과 유대인에게 죽은 것이 확실하다.

그러므로 그는 이방인과 유대인 모두를 위해서 죽은 것이며 나아가 모든 죄인들 가운데서 구원이 이루어지는 보편적인 선택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이 보편적인 선택을 위해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죄 아래 가두었고 나아가서 이방인과 유대인으로 나누었다.

그리고 그 두 종류의 인류에게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 중에서 임으로 선택할 권한을 가지게 된 것이다. 그리고 믿음으로 나아오는 모든 자들에게 그 은혜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모든 육체를 심판하기 위해서 예수는 육체 가운데서 죽은 것이다.
이는 모든 육체가 의인 예수로 말미암아 죄와 의로 구분된 것이다. 예수는 홀로 의이며 예수 이전에 죽은 모든 인류는 죄인의 죽음으로 분명히 나누어진 것이다. 즉 예수가 죄인들에게 죽은 것이며 예수의 죽음이 곧 의인의 죽음이었지만 그 이전 모든 인류는 죄인의 죽음으로 나누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로 말미암아 구약시대 죽은 영혼들이 심판을 받았다.(영원히) 그러나 예수의 죽음의 대속에 동참했던 구약의 성도들은 하늘에 오른 것이다. 그 나머지는 모두다 영원히 저주된 음부에 갇힌 것이다. 이렇게 예수의 죽음은 구약시대에 죽은 모든 영혼들을 심판하는 자로 나타난 것이다.

예수의 육체적 죽음은 구약시대뿐 아니라 신약시대 육체로 죽게 되는 모든 영혼들을 심판하신다. 예수가 모든 [인류의 대표]로 육체 가운데서 [이방인가 유대인]에 의해서 죽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육체가 죽을 때에 예수의 대표적 육체의 죽음으로 심판이 되는 것이다.(인류는 죄인으로써 정당한 죽음으로 판정)

예수의 육체적 죽음에 믿음으로 동참한 자는 그 영혼이 육체의 죄를 벗고서 하늘에 오른다.
예수의 육체적 죽음에 믿음으로 동참하지 않았다면 그의 영혼이 육체의 죄는 해결되지만 자범죄는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음부에 갇힌 것이다.

예수가 불신자들까지 포함한 대표로써 육체 가운데 죽었기 때문에 불신자들의 영혼이 음부에 갇히게 된 것이 정당화 되었다. 예수가 불신자의 육체까지 포함하지 않는 육체의 죽음이라면 불신자들의 영혼을 심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을 위해서 죽었기 때문에 그들의 육체가 심판을 받고 음부에 영원한 저주로 선고된 것이다.

이와 같이 예수의 육체적 죽음은 불신자들과 마찬가지로 신자들의 육체를 대표로해서 죽은 것이기 때문에 성도들의 영혼도 심판을 받는데 이미 죄 사함을 얻었기 때문에 하늘에 곧 바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낙원으로 들어가는 구원을 얻게 된 것이다. 신자들의 육체와 육체로 지은 죄가 예수의 육체적 죽음으로 심판되었기 때문에 그들의 영혼은 하늘나라에 깨끗한 영혼으로 오르게 된 것이다.

예수는 모든 육체를 대표해서 죽었고 이는 세상에서 죽은 모든 육체들은 예수로 말미암아 심판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모든 육체를 자신의 죽음으로 심판한 예수는 모든 죽은 자들의 영혼도 심판하게 된 것이다.(그 기준은 자범죄가 해결 되었는가 아닌가로 구분)

예수는 이렇게 모든 육체를 위해서 죽었다. 이는 원죄를 말한다. 육체와 원죄를 심판한 것이다. 그가 의인으로 육체 가운데서 모든 죄인이라는 인류의 대표로 죽었기 때문에 모든 인류의 육체와 원죄는 예수의 죽음과 함께 종결되게 된다는 것이다.(우리도 육체가 죽으면 원죄는 종결된다)

우리도 죽으면 자동으로 육체와 원죄는 끝난다. 이것은 예수가 대표로 죽었기 때문에 끝나는 것과 같다. 다시 부활해도 원죄가 따라오지 못한다. 즉 모든 사람이 육체로 부활하여도 그 안에는 다시 죄를 지을 수 있는 원죄가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원죄에 대해서는 모두가 예수의 육체적 죽음으로 해결된다고 본다. 문제는 자범죄이다. 자범죄는 영혼이 지은 것이다.

육체의 죄로 영혼이 범죄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 범죄한 것을 해결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용서가 있어야 된다.
다행이도 예수는 범죄자들에게 죽었고 또 그들을 용서하는 제사를 행했다.

결국 하나님은 자범죄를 용서하는 것을 예수로 말미암아 행하시고 우리를 의인으로 부른 것이다. 이제 분명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는 죄인은 그렇게 부르지 못한다. 즉 의인으로 여겨주는 것이 있어야 가능하다.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되었다는 것은 의인으로 하나님이 허락한 것과 같다. 아멘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서 먼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와 함께 죽는 것도 있다.(중생)
이것은 바로 원죄와의 결별이다. 즉 우리가 영적으로 육체로 죽은 것은 예수의 육체와 함께 죽은 것을 의미하며 나아가서 이는 원죄와의 결별을 의미한다. 바울은 이를 매우 잘 표현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고 선언한다.

결국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다는 것은 영적으로 육체와 육체 안에 있는 원죄가 끝나는 것을 말한다. 결국 내 영은 영적으로 이미 육신과 분리된 상태를 로마서에서 바울은 설명하고 있다. 예수의 죽음과 우리가 연합되는 세례는 이렇게 그와 함께 육체가 죽는 것이며 이는 영적으로 육체와 내 영이 분리되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죄와 결별)

이것이 중생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상태에 있는 자들은 영적으로는 죄와 완전히 결별된 상태라는 것이다. 반면에 영혼이 세상에서 육체의 죄로 말미암아 자범죄를 짓는다면 반듯이 용서를 구해야 되는 것이다. 로마서는 원죄의 결별을 강조한 것이지 자범죄까지 모두다 결별된 것으로 말하지 않는다. 물론 내 영혼이 원치 않게 육신의 죄로 나도 모르게 짓는 것이 있다. 이것은 나와 상관없는 즉 내 영과 상관없는 육신에 있는 원죄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의 죽음을 육체의 죄를 그쳤다고 밝히 설명한다.
또한 육체에 죄를 정하시고 예수가 육체로 죽었다는 것도 설명하고 있다.
이는 육체에 죄를 정한 것과 예수가 육체 가운데 죽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육체의 원죄는 해결될 수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러나 자범죄는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제 바울이 강조한 죄와 사망의 법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는 것은 서로 깊숙이 연관된다. 즉 우리는 예수와 함께 죽음으로 육체의 원죄와 결별하며 예수가 부활함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법 대신 우리는 원죄를 떠난 생명의 법 안에 있게 된 것이다. 이렇게 풀리는 것은 [육체=원죄]****[영혼=자범죄]로 구분하는 것이다.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육체=원죄]이다. 그러나 [영혼=자범죄]는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이것은 예수로 반듯이 하나님께 용서를 받아야 되는 문제이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자 범죄를 언제든지 용서받게 된 것이다.

불신자들은 [영혼=자범죄]를 해결 받지 못하고 음부에 갇혀있다. 그리고 그들이 부활하면 자신이 지은 죄로 말미암아 형벌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구원은 예수의 [육체적 죽음]과 [그의 대속]을 모두 얻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부활의 육체는 거룩한 육체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예수가 세상에서 육체로 죽은 것은 이렇게 모든 육체를 심판하기 위해서이며 그가 대속을 위해서 죽은 것은 그 안에서 영혼들에게 용서함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보편적 육체의 죽음과 특수적 대속의 은혜에 성도들은 모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부활한 것은 모든 육체를 부활시키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부활한 자들은 육체의 죽음과 대속의 은혜에 의해서 각각 심판으로 나아간다. 죄 사함을 받고 가리움을 받는 자들이 복이 있다.

(2007년 4월 5일 김인찬 목사)

글쓴이

김인찬

날짜

2007-04-07 17: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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